
📝 한글 이름을 영문으로 변환하는 기본 원칙
한글 이름을 영문으로 변환할 때는 몇 가지 기본 규칙을 따르세요.
가장 중요한 건 발음을 기준으로 한다는 점이에요.
이름이 발음나는 대로 영문으로 적는 것이죠.
📖 예시
- 민수 → Min-su
- 지혜 → Ji-hye
- 영희 → Young-hee
이런 식으로 자음과 모음의 소리를 잘 살려서 적는 게 중요해요.
기본적으로 우리 발음을 그대로 반영하면 됩니다.
🌐 여권 영문 이름 변환 가이드라인
여권에 기재할 영문 이름은 다음과 같은 특정 규칙이 있어요.
성과 이름 구분: 영문 이름은 항상 성이 먼저 와야 해요.
예) 김민수 → Kim Min-su하이픈 사용: 두 개 이상의 음절로 이루어진 이름은 하이픈(-)을 붙여야 해요.
예) 이영희 → Lee Young-hee약어 사용 금지: 이름을 줄여서 쓰지 않아요.
예) 최준호 → Choi Jun-ho (준호를 Jun으로 줄이지 않음)대문자 사용: 첫 글자는 항상 대문자로 시작하고 나머지는 소문자로 써야 해요.
예) 박수현 → Park Su-hyun
⚠️ 주의할 점
- 국가별 차이: 어떤 나라에서는 성을 앞에, 어떤 곳은 뒤에 두는 경우가 있으니, 가고자 하는 나라의 규정을 확인하세요.
- 이름 교정 확인: 여권을 신청하기 전에 영문 이름을 다시 한 번 제대로 확인해보세요.
잘못 적으면 나중에 수정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. - 혼동 피하기: 같은 이름이 많거나 쉽게 혼동되는 이름은 추가 정보를 넣는 것도 좋아요.
예) 김민수 (민수는 휴대폰 번호 끝자리 등 추가 정보 기입)
📲 영문 이름 변환기 활용하기
이제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영문 이름 변환기도 많이 있어요.
네이버나 구글에서 “한글 이름 영문 변환기”를 검색하면 여러 사이트가 나오는데, 이걸 활용하면 편해요.
사용법은 간단해요:
- 한글 이름 입력
- 변환 버튼 클릭
- 결과 확인
혹시 변환 결과가 마음에 안 들면, 직접 수정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!
🛂 여권 신청 시 영문 이름 기재 방법
여권 신청서에는 영문 이름을 작성해야 하는 칸이 있습니다.
여기서 반드시 다음과 같은 형태로 작성하는 게 중요해요.
- 성: 대문자로 작성
- 이름: 하이픈으로 연결
- 예시: 김민수 → KIM MIN-SU
이렇게 작성하면 여권 담당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.
기본 원칙과 주의사항만 잘 지키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.
여권 신청할 때 실수 없이 영문 이름 잘 넣어서 여행 준비 하세요!
다음에 가고 싶은 곳도 미리 정해두면 좋겠죠? 😊