윈도우10이나 11을 사용하면서 바탕화면이나 작업 표시줄에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아이콘을 고정하고 싶을 때가 많죠.
또한, 아이콘 크기를 조절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도 있어요.
오늘은 이 두 가지를 간단하게 해결하는 팁을 알려드릴게요.

아이콘 고정하기
작업 표시줄에 고정하기
가장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. 작업 표시줄에 아이콘을 고정하면 언제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. 아래의 방법으로 따라 해보세요!
- 프로그램 실행: 먼저, 고정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.
- 우클릭 후 고정: 작업 표시줄의 프로그램 아이콘을 우클릭하고, “작업 표시줄에 고정”을 선택하면 끝!
이렇게 하면 언제든지 빠르게 실행할 수 있죠. 저는 자주 사용하는 브라우저와 메모장,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을 항상 고정해 둡니다.
바탕화면에 고정하기
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고 싶다면 이렇게 하세요.
- 프로그램 검색: 시작 메뉴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습니다.
- 우클릭 후 바로 가기 만들기: 프로그램 아이콘을 우클릭하고 “파일 위치 열기”를 선택합니다.
- 바탕화면으로 드래그: 나온 폴더에서 해당 아이콘을 바탕화면으로 드래그하면 바로가기가 생성됩니다.
이 과정은 간단하지만, 프로그램을 자주 찾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!
아이콘 크기 조절하기
아이콘 크기를 조절하는 방법도 간단해요. 바탕화면이나 작업 표시줄에 따라 조금 다르니 각각 설명할게요.
바탕화면 아이콘 크기 조절
-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.
- “보기”를 선택하고, 그 아래에서 “큰 아이콘”, “중간 아이콘”, “작은 아이콘”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.
이렇게 하면 원하는 크기로 쉽게 변경할 수 있어요. 저는 보통 중간 아이콘으로 설정해 두고 사용합니다.
작업 표시줄 아이콘 크기 조절
작업 표시줄 아이콘 크기를 조절하는 방법은 조금 다릅니다.
- 작업 표시줄 빈 공간을 우클릭합니다.
- “작업 표시줄 설정”을 선택하세요.
- “작업 표시줄 단추 사용” 옵션에서 “작은 단추 사용”을 켜면 아이콘이 작아집니다.
작은 아이콘으로 설정하면 더 많은 아이콘을 작업 표시줄에 고정할 수 있어요. 작업 공간이 넓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!
아이콘 고정과 크기 조절은 윈도우10과 11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.
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쉽게 접근하고, 원하는 크기로 설정해보세요.